스페인하숙 예고편을 보니까 요리프로인가싶다.

TV정보|2019. 3. 6. 01:19

이번에 나영석pd의 새예능 스페인하숙에 대한 기대감이 큰것 같다.

그래서 예고편을 보았는데 커피프랜즈인가? 싶었다.

커피프렌즈의 반복되는게 그냥 스페인가서 하는것이라고 할까요?

커피프렌즈는 제주도에서 커피 만들고 디저트 만들고

귤 판매하고 제주도의 관광객 대상으로 한것이라면

스페인하숙은 그냥 해외여행자들 대상으로 한국 음식 요리해주는거?





커피프렌즈에서도 그날 메뉴와 레시피를 소개하고

재료를 준비하고 손님 맞을 준비를 한다.

그리고 오픈하고 손님옵니다하면은 그 이후 그냥 커피숍에 모습을

cctv로 보여주는것이다. 그 영상이 매회반복이다.

아 달라지는거 있다. 그냥 알바생이 매일 바뀐다.

그것도 아이돌이나 배우들의 지인으로 




그런데 스페인하숙은 해외여행지이니까 

게스트개념의 알바생이 나오지는 않을것이다.

하지만 예고편에 보니까 요리를 만들고 있고

손님을 기다리면서 외국손님이 오니까

아주 긴장하고 받기시작하는데

과연 무슨이야기가 나올까?????



나영석pd는 예전에 김태호pd와 같이 창의적인 pd이라고 생각했는데

지금 보면은 그저 자기가 만든 복제물을 계속

장소와 인물,재료만 바뀌고 형식은 그대로 만들어가는건 같다.

물론 이번에도 후배pd와 함께한느 프로그램인데

과연 처음에는 호기심에 많이 보겠지만

커피프렌즈시청률하고 비슷하게 나오지않나 싶다.


아마도 이번에도 윤식당하고 비슷하게

재료준비하고 휴식할때는 그 지역에 음식점 먹으러가고

풍경을 보여줄것이고 여행객들의 이야기도 나올것이고

계속 반복이 되겠죠? 또 새로운 메뉴가 매회 나올것이구요

그냥 뻔하다고 할까요?



그냥 이 단조로운 구성을 탈피할 생각은 없을까요?

꼭 그리고 스페인이어야햇을까요?

이걸 제주도에서해도 되고 다른 국내 도시에서도 해도 되는데

꼭 해외까지가서 할 이유가 있나싶네요

해외여행자에게 한국음식 맛보여주는 프로가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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