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소득GNI이란 무슨 뜻인가?
최근에 한국의 1인당 국민총소득이 3만달러가 넘었다고 합니다.
선진국기준으로 잡는것이 있는데
인구가 5000만명이상이고 국민소득이 3만달러이상입니다.
그 기준을 넘은것입니다.
이 기준에 포함되는 나라는
미국,독일,영국,일본,프랑스,이탈리아입니다.
나라의 이름만 들어도 오 선진국이네라고 생각들죠?
과연 한국은 저들나라와 나란히 하는 국가일까요?
국민소득 GNI는 한 나라 국민이 국내외에서 얻은
소득의 총합인 국민총소득에서 인구수만큼 나눈 지표입니다.
그런데 여기에서는 기업체 법인이 벌어들인 금액도 나옵니다.
그러니까 딱 정확하게 1인당 소득이라고 말하는건 좀 아니죠
3만달러가 넘었어도 구인구직사이트에 올라오는 연봉을 보면은
전혀 그런것을 느낄수가 없습니다.
또한 실질적으로 소득이 올랐어도 물가가 오른다면
구매력이 낮아져서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소득이 오르고 물가가 그대로라면
그 만큼 구매력도 좋아지고 각 국민들의 삶도 풍족할것입니다.
하지만 모든 이익이 기업체의 자산으로 들어간다면
기업의 이익만 증가하고 국민들의 소득은 늘어난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기사의 댓글에도 정말 그 금액이 맞는지 의문인 사람들이 많습니다.
50~30클럽에 가입된 나라들의 특징이 경제협력개발기구소독된
서방주요국가 멤버라는 사실입니다.
저 나라들도 각 개별국민들은 그렇게 소득이 높지않습니다.
아주 고소득자도 있고 저소득자도 있는것입니다.
그리고 저 나라의 특징을 말하자면 물가가 높다는것입니다.
한국도 어쩌면 소득도 높아지면서 물가도 오르는 나라가 될것입니다.
특히 생활물가가 오른다면 저 나라와 다를것이 없습니다.
정부는 이 지표에 안주하지 않고
서민들을 위해서 물가안정에 최선을 다해야할것입니다.
지금 중요한것은 경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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