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과 물가는 어떻게 작용하나?

경제정보|2019. 3. 15. 18:37

최저임금을 올리면 제일 혜택을 보는 것은 젊은 사람들입니다.

즉 대학생이 제일 많은 혜택을 봅니다.

그래서 정부에서 최저임금을 올리고 있는 줄 모르겠습니다.

이번 정부에서 지지율이 제일 높은것이 20대이죠

물론 남자는 지금 서서히 줄어들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최저임금이 오른다면 물가가 오른다고 하는데 

왜 그럴까요?

그건 인건비가 상픔과 서비스 가격에 영향을 미치기때문입니다.

자영업자들이 제일 싫어하는게 임금이 오르는것입니다.

왜냐하면은 자기들이 가져가는것이 적어지기때문입니다.




재화나 서비스의 가격은 동일한데

노동자의 임금이 강제적으로 오른다면

자신의 이익을 보존하기위해서는 무조건 상품 가격을 올려야합니다.

그래야지 그 이익이 보존되기때문입니다.

물론 장사가 잘되는곳은 무조건 임금을 올려주어야합니다.



이번 정부의 문제는 너무 급격한게 최저임금을 올렸다는것입니다.

시장이 경제적으로 더 활성화되고

전체의 매출액이 높아진다면

자연스럽게 인건비가 올라가는것은 당연합니다.

그런데 인건비부터 올리고 매출액을 올리겠다는 발상은 잘못된것입니다.



소득주도성장이라고해서 각 개인의 소득이 늘어나면

소비가 늘어나고 세금을 많이 거두게 되고 

정부가 풍요롭게 되면은 그 세금으로 다시 혜택을 주겠다는건데

이론과 현실이 많지 않는 정책이었습니다.

개인이 소득이 늘어도 소비할 재화와 서비스가 너무 비싸다면

소비를 할수가 없습니다.


물가를 강제적으로 잡아놓는다는 전제가 있어야하는데

물가가 강제적으로 잡히나요?

기업들이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그 가격만큼 올리는건 당연하죠

물가부터 잡을수 있는 대안을 만들고

정책을 시행해야하는데 우선 최저임금부터 올리자하는것은

정말 경제를 모르는 발상입니다.

그리고 모든 지역에 동일하게 적용하는것도 비효율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