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하숙 PPL 대박입니다.

TV정보|2019. 3. 21. 23:49

스페인하숙을 보면서 역시 나영석PD라는 브랜드는 이렇게 많은 PPL를 가져올수 있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영석PD 스타일의 방송을 좋아하는 분들은 많이 기다렸을 스페인하숙이 방송되었습니다. 역시나 시청률이 대박을 쳤습니다. 그 기준은 당연히 전작품인 커피프렌즈에 비해서 많이 나온것입니다. 




그런데 이번 방송은 예상과 달리 한국사람만 나오는것도 아니고 한국인도 나오고 외국인들도 나옵니다. 역시 요리를 하고 숙박하고 하니까 요리하는 장면에서 많은 한국제품들이 나옵니다. 특히 스페인하숙 밥통이 인기라고 합니다. 프로그램에 들어간 PPL이 밥통 뿐 아니라 다른것도 아주 많습니다. 항상 나영석 프로그램에 나오는 음료수는 기본적으로 나옵니다.




그런데 왜 이렇게 밥통과 그릇 주방용품에 주목하는것일까요? 그건 바로 나영석 PD 프로그램의 타켓이 주부이라서 그렇습니다. 시청자층을 보면은 거의 여성이고 주부대의 나이닙니다. 그러므로 주방용품에 더 관심을 가지게 되는것입니다. 이미 PPL에 넣은 기업들은 충분히 예상을 했을것입니다. 이래서 절대로 나영석은 팬덤이 있어서 계속해서 자기복제를 하면서 프로그램을 만들수가 있습니다.



PPL이 잘되는 프로그램은 그 만큼 제작지의 여유가 있습니다. 물론 주된 시청자타켓이 확실하기때문이기도 합니다. 스페인하숙을 보면서 요리프로그램인가 싶었습니다. 계속 주방하고 밥먹는 장면이 거의 많이 나오기때문입니다. 계속 방송될수록 어떤 장면을 연출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예상대로 윤식당하고 비슷하게 메뉴고민하는 모습에서 어디서 본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튼 스페인의 새로운 풍경과 배경음악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것은 확실합니다. 나영석 연출 방식이 또 성공한다는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요즘은 자주 화면에 나오지는 않지만 그래도 간간히 나와서 출연자와 대화하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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