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편성채널인 TV조선이 예능을 계속해서 만들고 있는데

시청자들의 반응이 너무나 좋습니다.

왜 그렇까요?

예전에 예능프로그램이라고하면은 대부분 TVN입니다.

아니면 공중파인 MBC가 대세였죠

그러나 정권이 바뀌고 MBC의 히트예능은 별로죠

왜 그럴까요? 그건 바로 시대 흐름에 따라가지못해서입니다.

사실 TV조선은 그냥 보조전문채널인줄알았습니다.

거의 하루종일 뉴스만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정권이 바뀌고 예능이나 드라마를 만들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런칭하는 프로그램마다 대박을 터트리고 있습니다.

물론 대박을 친 프로그램들이 다 기존에 있는 예능프로그램을

약간 변형시켜서 TV조선 입맛에 맞는 연출로 하고 있습니다.

그 중 대표적인것이 연애의 맛인데 정말 인기가 많았죠

사실 이 프로그램의 원조는 MBC의 우결입니다.

우결은 연예인들끼리 썸을 타는 과정을 보여주는 리얼프로그램이라고하지만

리얼이 아니라 대본이라는 말도 많았습니다.

그런데 이걸 일반인과 연예인으로 변형시킵니다.

그렇게하면은 더 현실적이게 됩니다. 그렇게해서 결혼까지한

커플도 나오구요 시청자들은 진짜 같기때문에 몰입하게됩니다.

매회 시청자들이 계속 증가하는 현상이 일어나는것입니다.

또한 계속해서 새로운 커플을 투입시킵니다.

딱 어느시점에 지루한줄 연출자는 아는것입니다.

전혀 새롭지는 않지만 일반인 출연으로 대본이라는 소문이 사라지고

오로지 진짜 같이 느껴지는것입니다.

보도뿐 아니라 예능도 재능이 뛰어난것입니다.

그래서 이제는 TVN시청률도 줄어들고 있습니다.

역시 변화에 빠른 대처를 하는 방송사가 미디어혁명시대에 인기가 있을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