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체자소액대출 승인 받는 방법

금융정보|2019. 1. 10. 14:27

금융기관에서 돈을 빌리고 나서 어쩔수 없이 돈이 있어도 계좌에 돈을 입금을 안해서 연체자가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다가 연체자가 되는데 과연 연체자소액대출이 가능한곳이 있는지 그리고 대출승인을 받을려면 어떻게해야하는지 알아볼까합니다. 금융사에서 대출을 받을때 제일먼저 확인하는것이 기대출금액과 연체여부입니다.



보통 연체를 많이하는 경우는 일반적은 대출을 받았을때보다는 카드를 이용한 단기대출서비스 현금서비스를 이용했을때 연체를 많이 하는것 같습니다. 그 이유는 사실 현금서비스는 카드 결제일날 갚아야하는데 그 금액이 크다면 부담스러울수가 있습니다. 다른 대출은 매월 분할상환해서 아무리 원금이 크더라도 매월 소액의 금액만 상환하면 되니까 부담이 적죠 








그러다가 연체를 하는데 사실 5일이내까지는 연체자가 아닙니다. 해당 금융사에 시스템에 연체정보만 등록되고 만약 그안에 돈을 상환한다면 바로 삭제되고 공동금융망에 등록이 되지않아서 타금융사에는 그 고객이 연체를 했는지 알수가 없습니다.

즉 연체기록이 남아있지않는다는것입니다. 





공동금융망에 연체자로 등록되기전에 소액대출을 진행하면 가능하다는것입니다. 소액의 기준이 금융사마다 다르지만 보통 넓게 저축은행이나 캐피탈에서 보는 한도는 최대 500만원까지인것 같습니다. 신한은행 쏠편한 포켓론도 최대 500만원으로 보고 있고 카카오뱅크 비상금대출은 최대 300만원으로 보고 있습니다. 바로바로론300 대출도 500만원 한도로 잡고 있습니다. 





소액대출이니까 당일바로 간편하게 대출이 이루어지는 대출상품을 찾아야합니다. 대중들이 대부분 알고 있는 리드코프,러시앤캐시,바로바로론,태강대부,산와머니 대부들도 당일 대출이 가능한데 대부분 직장인신용대출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대출을 진행하는 고객이 꼭 소득이 있는 직장인일지 대학생일지 무직자일지 프리랜서일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하나캐피탈 다이렉트론이라고 신용등급으로 대출이 가능한 상품이 있습니다. 업무시간내에 신청하면 바로 대출승인이 가능합니다. 만약 카드소지자라면 쏠편한 포켓론 그리고 하나캐피탈 신용카드소지자 이런 상품이 괜찮을듯합니다. 하지만 만약 원하는 금액이 500만원이 넘고 낮은 금리를 원한다면 정부지원서민대출인 햇살론도 괜찮습니다.



햇살론은 연체기록기준이 있습니다. 그 기준에 벗어나지않는 고객이라면 단기연체자는 대출승인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당일 바로 되는 상품은 아니고 어느정도 시간적인 여유가 필요합니다. 연체는 되기전에 막아서 다른 금융사에 대출을 진행하는게 최선의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요약하자면 소액의 경우 장기연체자가 아니라면 대출이 가능한곳이 있고 소득이 있고 카드소지자라면 대출승인은 쉽다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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