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에 대한 생각

경제정보|2019. 2. 4. 23:26

최저임금을 보는 생각하는 차이는 아주 많습니다.

그러니까 자영업자이냐 알바생이냐에 따라서 그 생각의 차이는 많이 납니다.

자영업자는 영업의 쓰는 비용중에서 인건비 비중이 높은데

이걸 강제적으로 정부에서 올린다면 자신의 이익이 줄어들어서

힘들어진다고 인상을 반대하고 있는것이고 알바생에 입장에서는 물가가 많이 올랐는데 정당한 임금에 대가를 지급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바로보는곳이 다르면 입장은 다릅니다.

당연히 자영업자입장에서는 많은 이익을 원할것이고

알바생입장도 마찬가지로 더 많은 월급을 원합니다.

그렇다면 소비자의 입장은 어떨까요?

분명히 소비자는 다를것입니다.




최저임금이 오르면 우선 자영업자들이 취하는 행동이 있습니다.

바로 근로자의 임금인상분에 대해서 상품가격을 올려서

그 손해분을 감소시킬려고 할것입니다.

즉 물가 상승입니다.

소비자입장에서는 동일한 재화와 서비스에 대해서

어떤 가치변화도 없이 더 비싼 가격을 지불해야합니다.


최저임금을 올려서 바로 나타난 현상이 배달비를 따로 받거나

각 메뉴가격이 10%이상 오른경우도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서민들이 제일 많이 소비하는 먹거리 가격들이 다 올랐습니다.

이것은 마트에 가서 다른 식자재를 구입해도 마찬가집니다.

이제는 오뎅도 한개 500만원짜리는 찾기 힘들고

거의 1000원정도 부근에 돈을 지불해야 먹을수 있는 식품이 되었습니다.



최저임금이 오르는건 찬성합니다.

하지만 급격한 인상은 결국 소비자에게 전가될뿐입니다.

물가상승분에서 플러스되어서 최저임금이 올라야지

그 이상 오르게되면은 급격한 인플레이션을 오게될것입니다.

또한 모든 지역과 동일한 업종에 같은 최저임금도 합리적이지 못하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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