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의 새로운 체험삷의 현장식의 예능프로그램 커피프렌즈가 방송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다들 커피프렌즈의 PD가 나영석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비슷한 형식의 예능프로그램이라서 그런것 같은데 

진실을 말하자면 나영석이 아니라 나영석 사단의 연출자인 박희연 PD의 작품입니다.

전체 연출은 박희연 피디가 하고 크레이트로 나영석이 참여했다고 합ㄴ디ㅏ.

즉 구성이나 아이디어나 섭외등 도움을 주는것이겠죠

나영석은 자기 복제를 자신들의 사단에서 많이 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윤식당을 그냥 커피숍으로 옮겨놓은 커피프렌즈입니다.

또한 출연자도 이미 꽃보다청춘에 출연하거나 삼시세끼에 출연한 

유연석,손호준,최지우,양세종입니다. 

다들 나영석사단의 출연진이라고 할수 있고 양세종만 신인입니다.

역시 연기자를 섭외하는것은 똑같습니다.

이번 커피프렌즈는 제주도의 한 감귤 농장에서 카페를 운영하는것으로 나옵니다.

유연석과 손호중이 동업자이고 최지우와 양세종이 알바입니다. 

즉흥적으로 최지우와 양세종을 알바로 섭외하는 과정도 나옵니다. 

과연 이 작품도 윤식당처럼 재미를 주고 잇는것일까요?

사실 나영석PD의 작품은 아니지만 이미 너무 식상해버린 컨셉이라서 답답합니다.

손호준과 유연석은 제주도의 귤밭이 있는 감귤칭고를 개조해서 카페를 오픈합니다.

다양한 인테리어 아이디어도 나오고 어떤 음료와 디저트를 준비하는 과정도 나옵니다.

그러니까 윤식당에 밥에서 커피로 변경되었다고 보면됩니다.

더 젊은층을 겨냥한 타켓이고 여전히 여성중심적인 시청자를 위한 남자배우의 섭외가 아닌가 싶습니다. 미디어의 여성화라고 할까요?

요즘 TVN에서 만드는 예능프로그램을 보면은 그냥 예전의 작품들을 그냥 

출연진만 계속해서 변경해서 만드는것 같습니다. 

너무 재미가 없어졌다고 할까요? 그러면서 TV조선의 예능에서 약진이 두드러집니다.

이번에도 이효리민박처럼 제주도의 또 다른 관광지만 만드는것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그래서 누리꾼들이 커피프렌즈는 제주도 어디에 있는지 찾기도 합니다.

이미 녹화중일때 많은 관광객들이 다녀가지않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