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은행의 해외점포수익이 증가하고 있다.

경제정보|2019. 3. 19. 15:50

거의 국내에서만 수익을 내는 국내은행들이

해외에서도 수익을 내고 있다니 반가운 소식이네요

거의 국내은행의 수익은 예대마진이거나 자동화수수료수익으로

돈을 벌고 있죠.

그런데 신남방사업으로 해외점포를 설립하고

영업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캄보디아,방글라데시,태국,싱가포르,베트남등의

아시아지역인데 순이익만 10억달러라고 합니다.

국가별로는 베트남이 제일 많은 지점이 있고

그 다음이 중국,인도,미얀마,홍콩이라고 합니다.

역시 베트남은 한국기업이 많이 진출해서 은행도

많이 진출한것 같습니다.




이렇게 국내은행들이 해외에서 수익을 많이 올리면

국내 소비자를 위해서 대출금리를 인하고 

각종수수료를 서비스로 제공하거나

예금이자를 올려야하지않을까요?

그리고 아시아뿐 아니라 유럽도 진출해서

외화수익을 벌어들이면 좋을것 같습니다


사실 한국은 금융사업이 낙후되어있습니다.

경제규모에 비해서 정말 금융은 어떠한 발전도 없었죠

오로지 소비자의 돈만 가지고 이자놀이만 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해외에서도 돈을 벌고 있다는 뉴스를 접하니까

국내 금융도 가능성이 있구나 생각이 드네요


한국기업들이 많이 진출한 국가에서는

더 많은 수익이 나지않을까 예상합니다.

만약 국내기업이 주거래은행으로 국내은행을 이용하면은

그 기업의 근로자도 통장을 개설할것이고

단순히 월급통장이외에도 펀드나 예금등도 가입하겠죠?


더 많은 해외수익이 생겨서 국내에서는 은행의 역할이

더 서민들을 위한 서비스를 내놓고

더 공익적인 기업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해외에서 수출로 돈을 버는것이 국가 경제에

더 큰 도움이 되지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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