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등 오픈마켓들이 시장점유율을 올리기위해서 가격경쟁을 많이하고 있습니다. 특히 위메프가 압도적인 할인이벤트를 많이하고 있어서 소비자들에게 아주 좋다고 할수가 있습니다. 원래는 쿠팡이 좋았는데 티몬이나 위메프도 동시에 가격경쟁을 하니까 더 가격은 내려가는것 같습니다.

예전에 소셜커머스가 나오면서 음식대표브랜들이 이런 커머스회사들과 손잡고 거의 50%이상의 파격적인 할인으로 소비자들에게 많은 이익을 주었습니다. 그러다가 과도한 마케팅비용상승으로 더 이상 할인 이벤트를 하지않다가 다시 시장점유율을 높이기위해서 이벤트를 하는것입니다.

이게 가능한것은 시장진입이 자유롭기때문입니다. 만약 독점이고 장벽이 있는 시장이었다면 절대로 가능하지않습니다. 누구나 시장에 들어올수 있고 소비자를 가격으로 끌어들일수 있기때문입니다. 

오픈마켓뿐 아니라 배달시장에서도 1위업체를 잡기위해서 요기요가 치킨업체와 손잡고 1만원할인행상을 했을때 시장점유율도 높아졌다고 합니다.

가격에 민감한 소비자들은 조금이라도 저렴하면 언제든지 다른 업체를 이용할수 있습니다. 지금 쇼핑몰시장은 오프라인과 온라인의 경계가 무너져서 온라인에서 잘 되면 오프라인에서 매출이 낮아지니까 오프라인 사업자들도 더 많은 할인 행사를 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가격경쟁으로 소비자에게 이익이 되는 행위가 가능한것은 시장경제체제이기때문입니다. 자본주의시장에서는 소비장에게 이로운 행위를 하면은 당연히 그 기업의 매출은 늘어나게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오픈마켓의 가격경쟁은 물가의 높아지는 현실에게 소비자에게 정말 좋은 현상이라고 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