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맛시청률이 좋은이유는 일반인이 출연해서이다..

TV정보|2019. 2. 21. 13:43

요즘 예능프로그램의 특징이 있다

그건 바로 그냥 연예인이 출연해서 밥먹고 여행가고

집구경시켜주고 수다떨고 이게 반복이다.

오래전에 스튜디오에서 연예인들끼리 수다하는 토크쇼가 

인기가 많았다, 그래서 방송사마다 그런 토크쇼를

만들었고 특정세대별로 나오기도 하고

주제가 전혀 다르게 나오기도 하고 

여튼 많이 방송되었는데 이게 그냥 스튜디오에서

야외방송으로 옮겼다고 보면은 된다.



아마 그창시자가 나영석pd의 꽃보다 할배가 아닐까싶다.

여행가서 밥먹고 이야기하고 그 여행지 구경시켜주고

그러다가 삼시세끼가 그랬고

지금하고 있는 커피프랜즈도 그랬다.

그러더니 이제 카피물들이 우후죽숙처럼 넘쳐나고 있다.

jtbc뭉쳐야뜬다도 도시어부도 윤식당도 그런류이다.

그런데 다 아는가?

이런 연예인만 나오는 프로그램은 처음에는

주목을 받다가 점차 시청률이 낮아지고 재미가 없다는사실을 말이다.


그래서 시청자들은 새로운 미디어인 유튜브로 옮겨가고 있다.

왜 일반인인데 재미있고 이쁘고 잘생기고 독특한 컨셉이 

많기때문이다.

나영석이 예능은 곧 다큐라고 말이다.

그런 다큐를 유튜브에서 하고 있다.


그런데 이렇게 tv예능프로그램의 시청륭이 안좋아지고 있는중에

연애의맛 시청률은 계속해서 상승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컨셉도 사실 우결하고 같다.

그런데 다른점이 있다면 연예인과 일반인의 만남이라는것이다.

우결은 연예인과 연예인이라서 궁금증도 없고

그냥 연기를 하고 있구나 생각을 많이한다.

그런데 연애의 맛은 일반인의 출연으로 실제로 결혼한 커플도 있고해서

리얼함이 강조되었다.

즉 일반인 출연자들의 궁금증이 더욱 많아지는것이다.

시청자들은 새로움의 갈증이 항상있다.

그것을 연애의맛 제작진은 잘 파악하고 연출하고 있다.


또한 지속적인 새로운 커플의 출연도 한몫하고 있다.

새로운 연예인과 일반인이 또 어떤 행동과 말을 할까하는것이다.

물론 카메라때문에 진정한 리얼은 나오지않을것이다.

하지만 연예인처럼 가식을 떨거나 연기를 할려고 하지않겠죠?

그것이 우결과 달라서 더욱 집중하고

연속적으로 시청자를 잡는 비결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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